||0||06일 현충일 아침 일찍 창녕수녀원 봉사 다녀왔습니다. 수녀원본관 수리, 과수원 풀베기, 밭풀메기, 매실따기 등을 했는데 너무 더워서 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밝게 맞이해 주시는 수녀님들을 보니 너무 반가왔으며,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먹은 점심은 꿀맛 같았네요. 다음번 방문이 또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