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명례성지 순례

by 엔젤 posted May 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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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오월의 명례성지는 너무 아름다웠고

그곳에 계신 우리 갈리스도 학사님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계셨습니다..^^

한 분의 사제가 되기위해서는 1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묵묵히 그 긴 세월을 걸어간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겠죠?

항상 기도로 ... 관심과 격려와 사랑으로 우리도 함께 그 길에 동반해야 한다고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청소년들과 나누고 묵상했습니다.^^**^^

오늘 저흰 수녀님께도 , 학사님께도 빨랑카를  받은 날이었습니다.. ㅎㅎㅎㅎ

행복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