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 교중미사 중 성가정 축복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영광의 주인공은 총무부장 공영태 요아킴 형제님 가족이었습니다. 합천에 계신 부모님은 폭설로 인하여 오시지 못하셨네요. 안타깝네요ㅠㅠ 아시다시피 본 상은 본인만 열심히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최소 3대에 걸친 모범적 교우가정을 선정하는 것이라서 더욱더 수상의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상하신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