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주님수난 성지주일을 시작으로 성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수난 성지주일은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과 주님을 우리의 임금님으로 모시게 됨을 기념하면서, 또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주님 수난의 신비를 묵상하게 됩니다. 다가올 주님의 수난과 십자가 죽음 그리고 부활을 우리 모두 경건하게 준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