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ㅎㅎ 주일학교 대표로 속닥하게 다녀왔습니다.
시험기간이라 친구들이 많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순교자성월 도보성지순례 (40분 도보-십자가의 길(1시간)
2시간 정도를 걸은 셈입니다.
요아킴샘의 명강의로 정찬문 안토니오 순교자에 대해서, 사봉성지에 대해서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십자가의 길을 걸었습니다.(만만치 않은 거리였더랬습니다.)
정말 진지하고 겸손하게 기도를 바쳤습니다.
순교자들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 기도도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문산 코스모스와 허수아비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함께 해 주신 김삼환하상바오로 형제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