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files/attach/images/118/496/018/e9003ed95bb7b8119dac6dd88dc4b4b1.jpg)
![](/xe/files/attach/images/118/496/018/45fa95a30714e64980599da622ab5292.jpg)
![](/xe/files/attach/images/118/496/018/93bb099235c9bacb5460fe5a42f37468.jpg)
![](/xe/files/attach/images/118/496/018/365d14a02099954752dda30f48d4e780.jpg)
![](/xe/files/attach/images/118/496/018/32b70a3195834a09521e202b62353504.jpg)
![](/xe/files/attach/images/118/496/018/91e98cc7ab6769741fcd3691ee468379.jpg)
![](/xe/files/attach/images/118/496/018/6529f9d0c6eb7f266aee958373fc4255.jpg)
![](/xe/files/attach/images/118/496/018/52f841e7fe325e392103ef7fed024c0a.jpg)
![](/xe/files/attach/images/118/496/018/c9f35cd89edd47af0be70f505a9b860b.jpg)
![](/xe/files/attach/images/118/496/018/1c878a11c07dff4bbe6e2b1b5c3b3365.jpg)
||0||019일(월요일) 저녁8시 상평성당에서 제3회 '우리동네 작은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망경성당에서는 신부님 수녀님 두분 등 20명 이상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네요.
초가을의 흥취를 듬뿍 느낄 수 있게, 프로그램을 알차고도 다채롭게 준비하신 점 많이 감명깊었습니다.
특히 진주의 전문 연주단체인 레젠블루팀의 신나는 연주와, 캐나다 원어민교사 '이안'의 존덴버 노래 정말 신나더군요.
이어서 상평성당 성가대의 합창, 성악가 양영승 아우구스티노(상평성당 신자 자제)의 성악을 잘 들었습니다.
역시 신자분 자녀인 조유미(이아)와 친구들의 오보에, 첼로, 피아노 3중주와 민요 독창도 제가 듣기론 아주 수준이 높더군요.
이어서 민요매들리땐 흥에 겨운 신자분들이 무대로 나와서 그야말로 광란(?)의 분위기가 되었는데요, 사진 잘 보시면 우리 신부님의 열창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끝난 후엔 성당 마당에서 막걸리파티도 있어서, 잘 감상하고 잘 대접받고 왔습니다.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상평성당 여러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