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사랑의 샘 Pr 단원들과, 항상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몇몇 신자분들이 힘을 모아 본당 수녀님들의 본원인 창녕나자렛예수수녀회에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날씨가 좋지 않아서 참여인원이 예상보단 적었지만, 과수원 나무에 퇴비주기와 정원에 나무심기를 하였으며, 그리고 잔디에서 클로버를 분리하여 클로버를 폐기하였는데, 클로버가 잔디를 죽이면서 번식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힘은 좀 들었지만 합심하여 즐겁게 일하니 생각보단 일이 빨리 끝났습니다.
사순시기를 맞아 뜻깊은 하루를 보낸 것 같아 가슴이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