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
참 눈물겹게 연습했습니다.
방학 때, 평일 저녁 , 주일에 열심히 연습을 했습니다.
가끔씩 '저 애들이 미쳤나?'
죽어라 성당을 오는 아이들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았죠.
그래도 우리 아이들은 씩씩하고 용감했습니다.
부모의 탄압과 박해에도 불구하고...
그~런 아이들 모습이 참 이쁘셨나봅니다. 예수님은...
우리 행님들...
축하해용... 정말 잘했어요...^^**^^
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추신: 전 아직도 아들을 박해합니다.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자기 할 일에 더 성실하라고요. ㅋ
( 휴~떨어져서 실망하면 어쩔까 하는 마음과,
휴....이 상황이 앞으로 더 갈 생각을 하니
절로 한숨이 나옵니다요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