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갈리스도 신부님의 첫 미사 및 축하연

by 尹若瑟 요셉 posted Jan 09,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0신철 제노님의 글입니다.
+++
망경동 성당에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도하시던 박종선(갈리스도) 부제님께서
마지막 피정을 마치고 새로운 사제로 탄생하여 우리곁에 오셨습니다.

본당의 첫 미사에는 1월 5일 교구에서 함께 서품을 받은 두 분의 신부님이 함께 하셨으며, 교구의 많은 신부님과 본당에서
사목을 하신 신부님들도 참석하시어 첫미사를 더욱 의미있게 하셨습니다.

본당의 자리가가 비좁을 정도로 많은 교우와 함께한 자리에 신학생들이
새로 탄생한 신부님을 축하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어버이 은혜" 합참으로
부모를 감동시켰고 우리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미사후 안수와 축하연을 통하여 새로운 신부님으로부터 은총과 은혜를
받았으며, 박종선(갈리스도) 신부님께서는  대사제이신 그리스도를
닮아 대방동 성당에서 참된 목자의 길을 기쁘게 살아 가기를 기도드렸습니다.

첫 미사 사진 모음

안수 및 축하연 사진 모음

첫 미사및 축하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