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청소년들이 바라는 중고등부 주일학교는...(설문지 결과물)

by 엔젤 posted Feb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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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성당에서 가장 즐거웠던 일
-밴드부, 전례 봉사할 때, 겨울피정,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즐겁다, 친구들과  함께 할 때

2. 이번 겨울 피정을 다녀온 후 하고 싶은 말
-재미있었다, 더 오래하고  했으면 좋겠다. 또 가고 싶다. (대 다수의 의견)
-침구,수저가 부족해서 불편했다. 시간 활용이 부족했다(1명의 의견)

3. 여름캠프에 관한 건의
-캠프파이어 하고 싶다. 담력 체험, 자체프로그램

4.봉사활동은 하면 좋겠는가?
-봉사활동은 많이 했으면 좋겠다.
-봉사시간이 필요하다.
-학교 보충때문에 시간 내기가 어렵다( 필요하다는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5. 전례에 대하여
-이대로가 좋다, 잘한다, .복사 많이 시켜주세요, 전례봉사 시켜 주세요등등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하기싫다는 소수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짜여진 전례표대로  책임감을 갖고하는 전례봉사가 필요하다.

6.성당에 오는 이유
-재미있다. 본능적으로, 일상의 삶이니깐. 배우기 위해, 친구 보러, 선생님이 좋아요, 오고싶어서

7. 주일학교에 바라는 점

-간식을 맛있게 , 많이 주세용..^^(다수의 의견)
-없다
-주일학교 시간을 줄이기(1명의 의견)
-놀러 많이 가기
-이대로가 좋다.


ㅎㅎㅎ
설문지를 만들어 청소년들의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
방학이라 100%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지않았습니다.
샘들과 함께 보는 설문지 안에는 간단하지만  
재미 있었던, 가슴 찡한 청소년들의 솔직한 마음이 실려 있었습니다.

저희가 청소년들과 함께 그려갈 2015년에 대한 고민들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더 열심한 마음 성실한 마음으로 그들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