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회 반석 청소년 축제를 지내며...

by 엔젤 posted Nov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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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제 25회 반석 청소년 축제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를 살았습니다.
우리 중고등부 친구들이 너무 자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각 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제겐 감동이었습니다..
우리 본당이 순례한 청소년들이 뽑은 최고의 본당, 가장 인상 깊었던 본당으로 선정되어
최우수 본당상을 받았습니다.(청소년들의 투표로 결정)
우리 중고등부 친구들, 샘들, 유니아스형제님,이냐시오 형제님,바오로형제님, 그리고 모니카회 두 분 안나 언니,
소피아 언니, 귀염둥이 우리 초등부 해솔이와 미랑이...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청소년들을 사랑하시는 울 아나니아 신부님의 사랑과 격려와 뜨거운 환대도
최고의 본당이 되는데 큰 몫을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직접 환영 리허설까지 시켜주셨죠? ㅋㅋ 저희가 유별난 것은 신부님때문일 수도 있어요...하하하
보이지않는 곳에서 저희의 부족함을 도와주신 소피아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청소년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 직접 깨닫게 해 주신 우리 예수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사랑을 청소년들과 공감하고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석~달을 꼬박 몰~빵했습니다. 주일학교가..  
모든 것을 정리하며 얼마나 후련한 지.. 마침표가 있다는 것은 축복인 거 같습니다.
다시 돌아갈 주일학교의 소박한 일상을  기쁘게 기다리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사진방에 사진이 안 올라가서(메인서버쪽의 문제)
여기에 몇장 올립니다. 추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망경성당  중고등부 교사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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