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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 두 분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너무 아쉬워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아름다운 멜로디와 두 분의 기도가 노래가 되어 수녀님 마음에 울려 퍼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어려움과 고난 앞에서도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고
다시 일으켜 세워주실것을 믿습니다!! (You raise me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