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이해인 수녀님의 '꿈일기' 목마른 이들에게 물 한 잔씩 건네다가꿈이 깨었습니다. 그렇게 살아야겠습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을다시 사랑해야겠습니다. 누구에게나물 한 잔 건네는 그런 마음으로목마른 마음으로..... 꿈에서 나는 때로천사이지만 꿈을 깨면자신의 목마름도달래지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