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몇초 남겨두고 쓰는 사행시

by 권미카엘라 posted Mar 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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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으메~~ 기죽어!
다들 재치가 넘치십니다.
마음의 행복을 느껴보며  몇자 적어봅니다

사   사이가 나쁜 사람일지라도
순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돌아가면
시   시기와 질투는 눈 녹듯이 사라지고
기   기쁨과 평화가 마음속에 가득찹니다.

사  사랑하는 망경동성당 사람들은
순  순명하는 마음으로 하느님의 성전을 짓고
시  시시때때로 기도하면서 그 의미를 되새기고
기  기억하며, 정성으로 구워진 벽돌이 한장 한장 쌓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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